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/2019년/3~4월 (문단 편집) === {{{#00f 4월 19일(금)}}} === ||<-4> '''{{{#fff 등록&말소 상황}}}''' || || '''{{{#fff 상태}}}''' ||<-3> '''{{{#fff 선수}}}''' || || '''{{{#fff 등록}}}''' || '''[[오재일]]''' || || '''{{{#fff 말소}}}''' || '''[[전민재]]''' || ||<-15> {{{#fff '''4월 19일, 18:29 ~ 22:46 (4시간 17분), [[광주-기아 챔피언스 필드|{{{#fff 광주-기아 챔피언스 필드}}}]] 9,044명'''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''' || '''2''' || '''3''' || '''4''' || '''5''' || '''6''' || '''7''' || '''8''' || '''9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'''{{{#fff 두산}}}''' || [[유희관]] || 0 || 0 || 1 || 0 || 0 || 3 || 1 || 0 || 3 || '''8''' || 7 || 1 || 11 || || '''{{{#fff KIA}}}''' || [[김기훈(야구선수)|김기훈]] || 0 || 0 || 2 || 2 || 0 || 0 || 0 || 0 || 2 || '''6''' || 14 || 1 || 7 || ||<-15> {{{#fff '''캐스터: 정우영, 해설: 안경현, 현장 리포팅: 진달래'''}}} || ||<-11> '''{{{#fff 선발 라인업}}}''' || || '''{{{#fff 1}}}''' || '''{{{#fff 2}}}''' || '''{{{#fff 3}}}''' || '''{{{#fff 4}}}''' || '''{{{#fff 5}}}''' || '''{{{#fff 6}}}''' || '''{{{#fff 7}}}''' || '''{{{#fff 8}}}''' || '''{{{#fff 9}}}''' || '''{{{#fff 선발투수}}}''' || || 정수빈 || 페르난데스 || 박건우 || 김재환 || 허경민 || 김재호 || 박세혁 || 신성현 || 류지혁 ||<|2> 유희관 || || CF || DH || RF || LF || 3B || SS || C || 1B || 2B || ||<-17> '''{{{#fff 양팀 주요기록}}}''' || ||<-2> '''{{{#fff 결승타}}}''' ||<-15>김재환(7회 1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) || ||<-2> '''{{{#fff 홈런}}}''' ||<-15>나지완3호(3회2점 유희관) 오재일2호(9회 2점 황인준) || ||<-2> '''{{{#fff 3루타}}}''' ||<-15>박찬호(9회) 박세혁(9회) || ||<-2> '''{{{#fff 2루타}}}''' ||<-15>김재호2 (2 9회) 최형우(4회) 박세혁(6회) 페르난데스(7회) 이명기(8회) 이창진(9회) || ||<-2> '''{{{#fff 실책}}}''' ||<-15>류지혁(4회) 박찬호(8회) || ||<-2> '''{{{#fff 도루}}}''' ||<-15>박찬호(4회) || ||<-2> '''{{{#fff 도루자}}}''' ||<-15>정수빈(1회) || ||<-2> '''{{{#fff 주루사}}}''' ||<-15>이명기(9회) || ||<-2> '''{{{#fff 병살타}}}''' ||<-15>안치홍(8회) || ||<-2> '''{{{#fff 심판}}}''' ||<-15>우효동, 윤태수, 송수근, 김병주 || ||<-17> '''{{{#fff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}}}''' || || '''{{{#fff 선수}}}''' || '''{{{#fff 결과}}}''' || '''{{{#fff 경기}}}''' || '''{{{#fff 승}}}''' || '''{{{#fff 패}}}''' || '''{{{#fff 세}}}''' || '''{{{#fff 이닝}}}''' || '''{{{#fff 타자}}}''' || '''{{{#fff 투구}}}''' || '''{{{#fff 타수}}}''' || '''{{{#fff 안타}}}''' || '''{{{#fff 4사}}}''' || '''{{{#fff 홈런}}}''' || '''{{{#fff 삼진}}}''' || '''{{{#fff 실점}}}''' || '''{{{#fff 자책}}}''' || '''{{{#fff 평균자책}}}''' || || '''[[유희관]]''' || || 5 || 1 || 2 || 0 || 5 || 29 || 106 || 25 || 10 || 3 || 1 || 4 || 4 || 2 || 3.58 || || '''[[이형범]]''' || '''{{{#00f 승}}}''' || 13 || 4 || 0 || 0 || 1 || 5 || 21 || 3 || 0 || 2 || 0 || 2 || 0 || 0 || 2.53 || || '''[[박치국]]''' || '''{{{#0f0 홀}}}''' || 11 || 1 || 1 || 1 || 1 || 3 || 11 || 2 || 0 || 0 || 0 || 1 || 0 || 0 || 5.23 || || '''[[윤명준]]''' || '''{{{#0f0 홀}}}''' || 11 || 1 || 0 || 0 || 0 ⅓ || 3 || 14 || 2 || 1 || 1 || 0 || 0 || 0 || 0 || 1.86 || || '''[[함덕주]]''' || '''세''' || 11 || 1 || 1 || 8 || 1 ⅔ || 7 || 28 || 6 || 3 || 1 || 0 || 0 || 2 || 2 || 3.18 || '''<경기 프리뷰>''' 주중 3연전에서 나름 운이 따라주면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간 두산과 주중 3연전에서 스윕패에 마무리 김윤동까지 잃은 KIA가 만난다. 분위기상으로는 두산이 유리한 상황. 하지만 KIA의 타선이 강해졌기 때문에 유희관이 얼마나 버텨주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.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방심은 금물이다. 경기를 앞두고 [[전민재]]가 말소되고 [[오재일]]이 등록되었다. 김태형 감독의 말에 따르면 파워 있는 타자가 필요했다고. 특히 최근 두산 타선의 홈런수가 작년에 비해 눈에 띄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오재일이 컨택이 좋지 않더라도 한 방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콜업한 것으로 보인다. 한편 오재일은 말소 기간동안 퓨처스리그 7경기 출장 2홈런 7타점 타율 .190으로 [[공갈포]]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여전히 부진한 상태. '''<경기 내용>''' KIA에게 대량득점을 생산할 수 있는 초반 기회가 찾아왔다. 하지만 KIA는 1회말 무사 만루, 2회말 1사 만루에서 단 1득점도 뽑아내지 못했다. 두산은 3회초 KIA 선발 김기훈의 제구 난조를 틈타 볼넷 세 개를 얻어내 만루를 만든 뒤 1사 후 [[박건우(1990)|박건우]]의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냈다. KIA는 3회말 선두타자 [[최형우]]가 안타로 출루한 뒤 [[나지완]]이 우월 투런포를 가동하며 역전에 성공했다. 이어 4회말 두산은 2사 2루 [[김선빈]]의 땅볼 상황에서 2루수 [[류지혁]]이 공을 놓치며 2루 주자를 홈까지 허용하고 말았다. 실책에 꾸역꾸역 버티던 유희관의 멘탈도 남아나지 않았는지 [[이창진]]을 밀어내기 볼넷으로 보내며 스코어는 4:1까지 벌어졌다. 김기훈은 이 날 4사구를 6개나 내주는 등 제구가 매우 좋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두산은 5회까지 1점 득점에 그치며 말리고 있었는데, 6회초 드디어 [[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]]의 우측 깊은 안타, 1아웃 이후 [[김재환(야구선수)|김재환]]의 볼넷, [[허경민]]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. KIA는 [[고영창(야구선수)|고영창]]을 올려 불을 끄려 했으나 [[김재호]]가 땅볼 희생타로 1타점, [[박세혁]]이 좌중간 2루타를 날리며 순식간에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다. 두산은 기세를 이어 7회초 1사 후 정수빈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페르난데스가 1루측 2루타를 쳤다. KIA 마운드는 돌아온 [[김세현(야구선수)|김세현]]으로 교체되었는데 박건우를 사구로 내보내며 만루 기회가 왔다. 김재환과 김세현의 풀카운트 승부 끝 김재환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내며 두산이 역전에 성공했다. 9회초 박세혁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3루타를 쳤고, 오늘 1군 등록된 [[오재일]]이 투런포를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. 두산이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9회말 두산 마무리 [[함덕주]]가 이창진에게 좌중간 2루타, 대타 [[이범호]]에게 적시타, [[박찬호(1995)|박찬호]]에게 우중간 3루타를 내주며 8-6까지 추격을 허용했다. 하지만 1루주자 [[이명기]]가 폭투를 틈타 2루로 들어가다가 박세혁의 송구에 아웃되면서 경기가 끝났다.[* 최초 판정은 세이프였으나, 비디오 판독 끝 아웃으로 판정이 뒤집혔다.--끝내기 비디오판독--] '''<경기 리뷰>''' 두산과 KIA 모두 초반부터 찬스를 잡았으나 득점은 거의 나지 않았다. 물론 KIA가 1,2회 두 차례나 각각 무사, 1사 만루 찬스를 잡고도 한 점도 못 낸 것의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3회초 1사 만루에서 한 점밖에 내지 못한 두산도 찝찝함이 남아 있었다. 4회에는 실책과 밀어내기 볼넷 등 내용이 좋지 않은 실점이 겹치면서 유희관의 꾸역투도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래는 듯했다. 하지만 두산이 6회부터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차곡차곡 점수를 내기 시작했고, 결정적으로 9회초 2사 이후에 오재일의 홈런 포함 3득점을 한 것이 승리의 요인이 되었다. 5아웃 세이브라는 부담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던 함덕주가 2실점을 한 것은 아쉬웠으나, 볼넷이 도합 18개나 나온 엎치락 뒤치락 힘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확실히 기분 좋은 결과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